'더 글로리' 시즌2 10일 공개 문동은의 복수는 어떻게 끝날까

더 글로리 - 넷플릭스

더 글로리 시즌2 10일 공개

 

 

'더 글로리'가 오는 10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. 

 

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망가진 여자(문동은)가 치밀하게 준비하는 처절한 복수와 그 과정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다.

 

시즌1에서 열연을 펼친 송혜교, 이도현, 임지연 등이 시즌2에서도 동일하게 출연하게 된다.

 

넷플릭스에서 한국 아시아 지역 1위 비영어 드라마 세계 5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은 더 글로리가 시즌2에 어떠한 성적을 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.

 

문동은의 복수는 파트 2에서 어떻게 끝날까

 

더글로리 2 영어 메인 포스터<넷플릭스>

앞서 공개된 더 글로리 시즌2의 메인포스터는 "어서 와, 나의 지옥에 환영해"라는 문구로 시선을 끌었다. 이날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에도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숨 쉴 틈 없이 이어져 시즌2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. 

 

강렬한 예고편에 많은 시청자들이 배우들이 연기를 극찬하며 빨리 시즌2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으며 

팬들이 만들어낸 더 글로리 중간고사 같은 복습 개념의 놀이도 유행중에 있다.

 

앞서 미리 더 글로리 시즌2의 1~2화를 지켜본 기자들은 시작부터 이전 파트의 복선을 회수하며 동시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니 3월 10일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지 기대해 볼 만하다.